경기도 전지역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예상 강수량 50~1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7시를 기해 경기 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으로 관측될 때 발효한다.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으로 관측될 때는 호우경보를 발효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시간당 풍속 50.4㎞(14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기상청은 23일 오전 7시를 기해 경기 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으로 관측될 때 발효한다.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으로 관측될 때는 호우경보를 발효한다.
경기지역의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시간당 풍속 50.4㎞(14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비 내리는 지역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도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