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뉴진스·빈지노 소환한 이유.."왜 안 말렸어요?"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2023. 7. 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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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뉴진스와 빈지노를 소환했다.

22일 유병재는 개인 SNS에 "왜 혼났는데?"라며 한 팬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 게재했다.

이에 유병재는 빈지노와 뉴진스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궁금증을 키웠다.

사실 유병재가 뉴진스와 빈지노를 태그한 이유는 바로 뉴진스의 신곡 'ETA'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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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유병재 SNS
방송인 유병재가 뉴진스와 빈지노를 소환했다.

22일 유병재는 개인 SNS에 "왜 혼났는데?"라며 한 팬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 게재했다.

해당 팬은 유병재에게 "병재 바보"라며 "오빠 혜진이 혼날 때 왜 옆에서 안 말렸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빈지노와 뉴진스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궁금증을 키웠다.

특히 이를 본 빈지노는 '좋아요'를 눌렀고, 최시원은 "다음에는 일단 말려 병재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유병재가 뉴진스와 빈지노를 태그한 이유는 바로 뉴진스의 신곡 'ETA' 때문이다. 'ETA'에는 "내 생일 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빈지노는 'ETA' 작사에 참여했다.

다소 독특한 가사 덕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Hype Boy'의 뒤를 잇는 새로운 밈(Meme)이 탄생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병재는 현재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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