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안재현X백진희 재회→강부자에 들통..土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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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가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토요일 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5회는 21.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10.9%로 지상파 전체 시청률 2위, KBS 2TV '불후의 명곡'이 8.6%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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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5회는 21.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7월 16일. 34회) 시청률 22.7%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7월 9일 32회 방송분부터 4회 연속 시청률 20%대를 유지했다.
이날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앞서 출산한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재회 후 만남이 이어졌다. 공태경은 백진희와 아이를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했다. 다음 날, 공태경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은금실(강부자 분)을 마주했다. 이어 은금실은 공태경 집에 있던 오연두와 만나게 됐다. 은금실은 오연두를 발견하게 됐고, "괘씸한 것,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면서 쏘아붙였다.
'진짜가 나타났다'가 공태경, 오연두의 재회와 이를 알게 된 은금실까지 극의 긴장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태경, 오연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10.9%로 지상파 전체 시청률 2위, KBS 2TV '불후의 명곡'이 8.6%로 3위를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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