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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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대표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16곳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회복 영향으로 여름 휴가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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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세척·소독하기 등 6대 수칙 강조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대표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16곳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회복 영향으로 여름 휴가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시, 구·군뿐 아니라 외식업지회 회원, 소비자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시는 올해 여름은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음용수와 식자재 오염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6대 수칙은 ▲손 씻기 ▲세척·소독하기 ▲익혀먹기 ▲구분 사용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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