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ㆍ임윤아, 친구들에 관계 들켰다 [TV온에어]

김종은 기자 2023. 7. 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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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비밀이 들통났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11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지인들에게 관계를 들켰다.

이날 천사랑은 킹호텔 100주년 파티를 완벽하게 마친 구원에 "축하한다. 오늘 진짜 멋있었다"라고 칭찬하며 "이번 주 일요일에 우리 집에 와라. 평화(고원희)도 집에 없다"라고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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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비밀이 들통났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11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지인들에게 관계를 들켰다.

이날 천사랑은 킹호텔 100주년 파티를 완벽하게 마친 구원에 "축하한다. 오늘 진짜 멋있었다"라고 칭찬하며 "이번 주 일요일에 우리 집에 와라. 평화(고원희)도 집에 없다"라고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구원은 '심쿵'한 표정을 지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가겠다"라고 답했다.

구원이 오기에 앞서 천사랑은 요리 실력을 뽐내며 한상을 푸짐하게 차려냈다. 두 사람은 오는 연락도 무시한 채 서로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고, 맥주를 마시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맥주를 다 마신 구원과 천사랑은 쉴 새 없이 입을 맞추며 새로운 캔을 꺼내기 위해 함께 냉장고로 향했다. 그러다 천사랑과 눈이 마주친 구원은 "맥주 더 마실 거야?"라고 의미심장하게 물었고, 천사랑은 "아니면?"이라고 되묻다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때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오지 않는 줄 알았던 평화는 물론,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 이로운(김재원)까지 사실상 모든 지인들이 집으로 돌아와 이들이 키스를 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

이를 본 평화는 소리를 질렀고, 천사랑과 구원은 모든 비밀을 들켰다는 생각에 힘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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