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신동 "탈모약 먹고 있어"…한상보 진단 결과는?[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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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동이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핫한 의사인 '꽈추형' 홍성우, '탈모형' 한상보, '사랑니형' 김영삼이 출연했다.
이에 신동은 "사실 나는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상보는 "이 정도면 훌륭하다, 심한 상태가 아니며 모낭 하나에서 4가닥이 자라고 있으니 좋다"며 "여기에 탈모약까지 먹고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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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신동이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핫한 의사인 '꽈추형' 홍성우, '탈모형' 한상보, '사랑니형' 김영삼이 출연했다.
이날 한상보는 '아는형님' 멤버들을 비롯해 2교시 선생님 역할인 신동까지 진단에 나섰다.
그는 "탈모의 기운이 보이는 사람은 없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이 굉장히 많다"고 소개했다.
이에 신동은 "사실 나는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는 숱이 굉장히 많았는데 줄어든 것 같아서 먹기 시작했다"고.
이에 한상보는 "초절식 다이어트때 탈모 온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에 매우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탈모약을 먹고 있는 것은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상보는 신동의 두피를 진단했다. 한상보는 "이 정도면 훌륭하다, 심한 상태가 아니며 모낭 하나에서 4가닥이 자라고 있으니 좋다"며 "여기에 탈모약까지 먹고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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