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악화‥인천 3개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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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오늘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왕복 항로와 인천∼연평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제주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항로는 휴항하며,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등 나머지 9개 항로의 여객선 14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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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오늘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반 기준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2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왕복 항로와 인천∼연평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제주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항로는 휴항하며,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등 나머지 9개 항로의 여객선 14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5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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