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미군, 지난해 9월에도 주둔지 이탈"
정준호 기자 2023. 7. 23.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북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이 과거에도 주둔 기지를 무단 이탈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A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킹 이병이 지난해 9월 4일에도 복무지를 이탈했으며, 소재 파악이 이뤄진 뒤에도 기지로 돌아가거나 본국으로 귀환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북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이 과거에도 주둔 기지를 무단 이탈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A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킹 이병이 지난해 9월 4일에도 복무지를 이탈했으며, 소재 파악이 이뤄진 뒤에도 기지로 돌아가거나 본국으로 귀환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킹 이병이 월북 이후 복수의 경로를 통해 북한 측에 킹이병의 소재 및 안위 파악을 위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북한 측으로부터 어떤 응답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역 흉기 난동' 피의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 "숨진 교사, 남 일 같지 않다"…거리로 나선 교사들
- 아파트 안내 직원에 '보복 인사'…"입주자 대표도 배상"
- '수상한 소포' 신고 1,647건…경찰 "독극물 테러 아냐"
- [날씨] 밤사이 수도권 중심 강한 비…전국으로 확대
- "아직 두 명 남았다"…휴일 잊은 예천 실종자 수색 현장
- "폭발물 설치했다"…테러 예고에 축제 관람객 200여 명 대피
- [영상] 날아든 차에 美 주택 '풍비박산'…집안엔 3살 아기 있었다
- 자녀가 교사 되겠다면…성인 56%, 긍정적 '8년 만에 최저'
- [Pick] "하늘에서 테니스공만 한 우박이"…이상 기후에 이탈리아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