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27~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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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대구·경북 20~80㎜, 이날부터 24일까지 울릉도·독도 10~40㎜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31도, 대구 30도, 안동 29도, 영주 28도, 문경 2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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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울릉도·독도에는 낮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대구·경북 20~80㎜, 이날부터 24일까지 울릉도·독도 10~40㎜다.
낮 최고기온은 27도~31도의 분포로 평년(28~32)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31도, 대구 30도, 안동 29도, 영주 28도, 문경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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