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서해안 50∼100㎜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대서(大暑)이자 일요일인 23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4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전·세종·충남 내륙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4.5도, 천안 25.1도, 보령 27.2도, 부여 25.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대전 28도, 세종 27도, 충남 26∼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ej@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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