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 보고 울어” 하윤경, 안동구 진심 알고 눈물 (이생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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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안동구의 진심을 알고 눈물 흘렸다.
7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윤초원(하윤경 분)은 하도진(이시우 분)을 통해 하도윤(안동구 분)의 마음을 들었다.
하도진은 "그날 가시고 나서 형 울었다. 누님 가는 것 보고 있더라. 움직이지도 않고. 그래서 알았다. 형이 진짜 좋아하는 구나"라며 형 하도윤이 윤초원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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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안동구의 진심을 알고 눈물 흘렸다.
7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윤초원(하윤경 분)은 하도진(이시우 분)을 통해 하도윤(안동구 분)의 마음을 들었다.
하도진은 윤초원을 찾아가 “그날 본의 아니게 두 사람 이야기를 들었다. 두 사람 좋아하는데 집안 환경이 달라서 형이 거절하는 것 맞죠?”라고 물었다.
이어 하도진은 “우리 형 아버지 돌아가시고 바로 어른이 됐다. 혼자 날 키웠다. 중학교 때부터 나이 속이며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하루 두 시간은 잤나. 난 그것도 모르고 과자 사주는 게 좋아서 돈 벌러 안 가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하도진은 “그날 가시고 나서 형 울었다. 누님 가는 것 보고 있더라. 움직이지도 않고. 그래서 알았다. 형이 진짜 좋아하는 구나”라며 형 하도윤이 윤초원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진심을 전했다.
윤초원은 “저는 하비서님 마음이 그렇게 큰지 몰랐다. 왜 슬프죠? 마음이 있는데도 참았다는 걸 알고 나니까 이제 더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 나랑 다른 줄 알았다.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그래서 내가 더 많이 힘들다고. 그런데 그것도 아니면 나 이제 진짜 어떡해요?”라며 눈물 흘렸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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