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아들 안보현 위해 무릎 꿇었다 ‘반전’ (이생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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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가 아들 안보현을 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7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는 부친 문정훈(최진호 분)의 진심을 알았다.
이어 문서하는 부친 문정훈을 만났고, 문정훈은 "사고의 진실보다 그 편이 나았다. 다 널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이상혁의 악행을 덮어준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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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가 아들 안보현을 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7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는 부친 문정훈(최진호 분)의 진심을 알았다.
문서하는 과거 윤주원(신혜선 분)이 사망한 교통사고가 외삼촌 이상혁(이해영 분)의 사주였음을 알고 윤주원 모친을 찾아가 무릎 꿇고 용서를 구했다.
이에 윤주원 모친은 “오래전부터 아줌마 다 알고 있었다. 누가 그랬는지까지. 너 유학가기 전에 네 아버지가 다 말해주셨다. 우리 주원이는 지키지 못했지만 살아있는 너만이라도 지켜주고 싶었다. 넌 내 소중한 내 친구의 아들이니까”라고 털어놨다. 문서하는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눈물 흘렸다.
이어 문서하는 부친 문정훈을 만났고, 문정훈은 “사고의 진실보다 그 편이 나았다. 다 널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이상혁의 악행을 덮어준 이유를 말했다. 문서하는 “아버지가 절 지키려고 했던 건 알겠다. 그런데 그건 틀린 거다. 저도 아버지도 상처뿐이니까요”라고 반응했다.
동시에 문정훈과 이상혁, 장연옥(배해선 분)의 과거사가 드러냈다. 이상혁은 죄책감 때문에 장연옥에게 사고의 진실을 털어놨고, 장연옥은 그 일을 문서하가 알게 하겠다며 문정훈을 협박했다.
문정훈은 이상혁에게 “내 아들 귀가 먹었고 엉뚱한 애가 죽었다”고 분노했고, 이상혁은 “그렇게 될지 몰랐다. 매일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정훈은 “그럼 끝까지 숨겼어야지. 이제 와서 장연옥에게 입을 열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굴어라. 서하는 절대 몰라야 한다. 평생”이라고 입단속을 시킨 후에 윤주원 모친을 찾아가 대신 무릎을 꿇었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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