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에 저녁식사 1만원 제한→5천원 올려”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23. 0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재가 아내 선우은숙에게 저녁식사 1만원 제한 금액을 1만 5천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가 스튜디오 최초 출연했다.

앞서 유영재는 아내 선우은숙에게 저녁식사 1만원 제한금액을 걸었던 상황.

유영재의 넉살에 웃음이 터져 나오자 선우은숙은 "집에서도 이런다. 직업이 아나운서인데 말을 웃기게 해서 다툼을 못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영재가 아내 선우은숙에게 저녁식사 1만원 제한 금액을 1만 5천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가 스튜디오 최초 출연했다.

앞서 유영재는 아내 선우은숙에게 저녁식사 1만원 제한금액을 걸었던 상황. 이에 대해 유영재는 “과장된 게 있다. 제가 관리비를 책임진다. 두 자릿수였다가 세 자릿수가 됐다. 집도 규모가 달라졌다.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거다. 냉난방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줬다. 꼭 지키라는 건 아니다. 물가 상승이 얼마인데. 최근에 15000원으로 올렸다”며 가이드라인이라 변명했다.

유영재의 넉살에 웃음이 터져 나오자 선우은숙은 “집에서도 이런다. 직업이 아나운서인데 말을 웃기게 해서 다툼을 못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수홍은 “아끼자는 뜻이었다”고 받았고, 유영재는 박수를 유도하며 넉살을 드러냈다.

이어 최은경은 “신혼여행도 말이 많았다. 화면 보며 놀랐다”고 질문했고, 유영재는 “충돌의 과정이 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있다. 노골적으로 드러날 때가 있고. 차라리 드러내는 게 나을 때도 있다. 다른 문화권에서 살았다. 화면조정이 필요한 시기다. 지지직거린다”고 답했다.

선우은숙은 “뉴질랜드 신혼여행은 저희에게 꼭 필요한 약이었다. 다녀와서 힘들었던 걸 털어놓고 더 가까워졌다. 갔다 와서 끈끈해지고 더 행복한데 이 사람이 국민 밉상이 됐고 반대 이야기가 도는데 말할 데가 없더라”고 호소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