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우리 형 무시해” 김병만 당황시킨 박은석 발언, 박성광 발끈(캡틴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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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박은석의 발언에 발끈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N '떴다! 캡틴킴'에서는 경비행기 여행을 이어가는 하늘길 크루가 담겼다.
이날 하늘길 크루는 모티티섬에 날아가 피크닉을 즐겼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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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성광이 박은석의 발언에 발끈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N '떴다! 캡틴킴'에서는 경비행기 여행을 이어가는 하늘길 크루가 담겼다.
이날 하늘길 크루는 모티티섬에 날아가 피크닉을 즐겼다. 모티티섬의 특산물인 아보카도 맛에 흠뻑 빠지기도.
정일우가 요리를 시작하자 김병만은 "아보카도를 빵에 발라 먹으면 맛있나. 나는 처음 먹어봐"라고 했다.
이에 순진한 박은석은 놀라면서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본다고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박성광은 박은석에게 "야. 너 우리 형 무시해? 그냥 씨를 먹었을 수는 있어"라고 발끈했고, 박은석은 "죄송합니다"라며 유쾌하게 웃었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떴다! 캡틴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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