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피는 못 속여 “子 지호 집에 쌍절곤 두면‥”(놀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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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부전자전 아들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매출을 중간 정산하다가 자신이 사비를 5만9천원이나 지출했다는 사실에 실소했다.

유재석은 좋아할 지호를 예상하면서도 "근데 이거 두면 온갖 군데 휘둘러"라고 걱정했는데.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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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부전자전 아들을 전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3회에서는 폐업 예정인 문방구의 점포 정리를 돕고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이날 유재석은 매출을 중간 정산하다가 자신이 사비를 5만9천원이나 지출했다는 사실에 실소했다. 이는 무려 매출의 44.7%에 해당됐다.

그러던 중 하하는 아직 팔지 못한 물건인 쌍절곤을 보곤 "이거 안 그래도 지호가 좋아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좋아할 지호를 예상하면서도 "근데 이거 두면 온갖 군데 휘둘러"라고 걱정했는데. 이를 들은 하하는 "(지호가) 형이랑 너무 똑같다"고 한마디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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