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집인데 어때” 이천수 母, 비번 누르고 또 불쑥(살림남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수의 어머니와 장모가 함께 효도투어를 즐겼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가 양가 어머니들을 위해 효도 투어를 준비했다.
이천수의 장모가 오이 무침을 만들며 사위를 챙기는 동안, 갑자기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와 함께 이천수 어머니가 들어왔다.
그러면서도 이천수 장모가 식사를 준비하자, 이천수 어머니는 "난 손님이니까 앉겠다"라고 자리에 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의 어머니와 장모가 함께 효도투어를 즐겼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가 양가 어머니들을 위해 효도 투어를 준비했다.
이천수의 장모가 오이 무침을 만들며 사위를 챙기는 동안, 갑자기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와 함께 이천수 어머니가 들어왔다. 김지혜는 “우리 희야 여사님이 또 연락 없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다. 아무리 비밀번호를 알아도 미리 연락을 하고 오시면”이라고 지적했다.
이천수도 어머니에게 “문 앞에서 전화하지 비밀번호 누르고 오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용감한 시민에서 용감한 남편으로 사랑 받나”라고 이천수의 반응에 놀랐고, 이천수 어머니는 “아들 집에 오는데 무슨 전화를 하냐”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공교롭게도 두 어머니는 모두 이천수가 좋아하는 오이 무침을 준비했다. 이천수 어머니는 사돈에게 “내 아들인데 자꾸 ‘아들아’라고 하냐. ‘사위’라고 해 봐라”고 견제했다.
그러면서도 이천수 장모가 식사를 준비하자, 이천수 어머니는 “난 손님이니까 앉겠다”라고 자리에 앉았다. 이천수는 “장모님은 손님 아닌가”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내년에 시어머니 돼, 남편 홍혜걸 설레발 탓 불행” (동치미)
- 방주연 “의사 시댁 골동품 닦으면 집 한 채 값 현금 나와” (동치미)
- 고현정 맞아? 파격 숏컷+푸석한 얼굴, ‘마스크걸’ 8월 18일 공개
- 제이제이 “♥줄리엔강 놀던 남자? 화려한 여성 편력 알고 결혼” 쿨한 인정(TMI지은)
- ‘이상순♥’ 이효리 “잠시 떨어져 있어라” 사랑 해답에 숙연(유랑단)
- 치과의사 이수진 “6년간 빚더미에 야반도주 생각, 물방울 레이저로 하루 1억 벌어”
- 3년 전 이혼 조윤희,3년만 SNS 재개 후 밝은 근황…화장기 없어도 청순美 가득
- 이동휘, ♥정호연과 한자리‥여친 실수에도 꿀 떨어지는 눈빛[청룡시리즈어워즈]
- 이효춘, 과거 청순미녀 바가지 샤워 사진에 뭇남심 흔들(퍼펙트라이프)
- 유빈, 9살 연하 ♥권순우와 럽스타그램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