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후, 개에 물려 짝사랑녀에 엉덩이 노출 사고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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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후가 개에 바짓자락이 물린 탓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망신을 당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9회에서는 김소저(이다연 분)이 단등명(유정후 분)의 상대 배우로 캐스팅 됐다.
이에 단등명이 실망하는 찰나 갑자기 "누구 없느냐!"며 도움을 청하는 김소저의 목소리를 듣고 어디선가 개 한 마리가 달려왔다.
한편 이는 전부 앞으로 김소저와 단등명이 촬영할 드라마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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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정후가 개에 바짓자락이 물린 탓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망신을 당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9회에서는 김소저(이다연 분)이 단등명(유정후 분)의 상대 배우로 캐스팅 됐다.
이날 김소저를 만난 드라마 감독 주남(곽민호 분)은 그녀를 드라마 '한도령'의 주역으로 낙점했다. 김소저는 드라마 작가의 동의도 얻으며 지금껏 드라마에 출연한 적 없는 생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이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널뛰기를 하는 김소저에게 첫 눈에 반한 단등명이 꺅 소리를 듣고 그녀가 위기에 처한 줄 알고 담을 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넘어진 건 김소저가 아닌 그녀의 몸종.
이에 단등명이 실망하는 찰나 갑자기 "누구 없느냐!"며 도움을 청하는 김소저의 목소리를 듣고 어디선가 개 한 마리가 달려왔다. 개는 도망치는 단등명에게 달려들어 그의 바짓자락을 물었다. 단등명은 허겁지겁 김소저를 향해 "말려주시오, 낭자"라고 부탁했다.
문제는 개가 너무 꽉 문 탓에 단등명의 바지가 벗겨져 엉덩이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 김소저는 단등명의 엉덩이를 보곤 경악했다.
한편 이는 전부 앞으로 김소저와 단등명이 촬영할 드라마 내용이었다. 드라마 대본을 보며 폭소한 주남은 조연출에게 "너무 재밌다. 등명이랑 김소저 그림 나온다"면서 앞으로의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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