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산다라박 “우리 연차면 음방 감독이 대기실 와서 인사” 공감(K909)[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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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와 산다라박이 오래된 연차를 두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글로벌 뮤직쇼 'K-909'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어 보아는 "한국에서는 솔로 활동이 처음이다. 이렇게 떨릴 줄 몰랐다"는 산다라박에게 예전과는 달라진 음악방송 활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건넸다.

보아가 "이제 우리 연차 정도되면 감독님이 내려와서 인사한다"고 하자 산다라박은 "맞다. PD님이 제 대기실에 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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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보아와 산다라박이 오래된 연차를 두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글로벌 뮤직쇼 'K-909'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핫솔로 데뷔를 한 신인 가수 산다라박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보아는 "사석에서도 그렇고 일할 때도 많이 뵌 적이 없는 거 같다"라고 그를 반겼지만, 산다라박은 "'더 팬' 때도 봤다. 그때 이후로 팔로우 했는데 맞팔을 못 받고 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보아는 "진짜요? 빨리 당장 내려가서 팔로우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보아는 "한국에서는 솔로 활동이 처음이다. 이렇게 떨릴 줄 몰랐다"는 산다라박에게 예전과는 달라진 음악방송 활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건넸다.

보아가 "이제 우리 연차 정도되면 감독님이 내려와서 인사한다"고 하자 산다라박은 "맞다. PD님이 제 대기실에 왔다"며 웃었다.

같이 출연한 유겸은 "너무 대단하세요. 저는 그런 적이 없어서. 오래 버티고, 살아 남아 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글로벌 뮤직쇼 'K-909')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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