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한껏 성난 복근 공개‥이용진 “몸이 예뻐” 깜짝(배틀트립2)[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재민이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박재민과 멜로망스 김민석은 베트남 깟바섬 투어를 했다.

여행 둘째 날 깟바섬으로 간 두 사람은 깟바섬에 위치한 란하베이에서 크루즈 투어를 했다. 두 사람은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크루즈 식당에서 식사를 마쳤다. 청경채를 국수처럼 흡입하는 김민석의 모습에 미주는 “난 면인 줄 알았다”라고 놀랐다.

카약까지 즐긴 두 사람은 마지막 액티비티로 크루즈에서 다이빙 체험을 했다. 박재민은 상의를 탈의하고 한껏 성난 근육을 공개한 뒤 준비 운동을 했다. 미주는 “나 못 봐”라며 눈을 가리는 시늉을 했고, 아이키는 “투표 지금 해야겠다”라고 반응했다. 허경환은 “헬스만 한 몸이 아니다”라고 감탄했고, 이용진은 “몸이 예쁘다”라고 거들었다.

그 앞으로 몸을 꽁꽁 싸맨 김민석이 나타났다. 허경환은 “아이가 아빠 따라가는 것 같다”라고 귀여워 했다.

박재민은 백 텀블링으로 멋지게 다이빙을 했다. 이어 김민석이 다이빙하는 모습에 박슬기는 “귀여워. 막냇동생 같아”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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