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산, 박주미 치킨 먹다 헛구역질 하자 임신 오해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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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가 헛구역질 탓에 임신을 오해 받았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9회에서는 조선시대에서 온 두리안(박주미 분)이 치킨의 맛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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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미가 헛구역질 탓에 임신을 오해 받았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9회에서는 조선시대에서 온 두리안(박주미 분)이 치킨의 맛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리안과 김소저(이다연 분)에게 단치정(지영산 분)은 야식을 제안했다. 메뉴는 치킨. 단치정은 무도 곁들어 먹으라고 하며 두리안을 살뜰히 챙겼다.
이때 두리안은 단치정의 전생인 남편 박일수에게 백숙을 해준 과거를 떠올렸다. 당시 돌쇠(김민준 분)에게 씨내리를 받아 임신한 두리안은 입덧을 했고, 이에 분노한 단치정은 백숙을 한술도 뜨지 않고 자리를 뜨며 "서방이라고 부르지도 말라"고 싸늘히 말했다.
두리안은 결국 치킨을 먹다가도 헛구역질을 했다. 서둘러 화장실로 달려간 두리안은 따라온 김소저에게 치킨이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토로했는데.
이 사정을 알지 못하는 단치정은 두리안에 대한 오해를 키웠다. 그 뒤로 쭉 '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 간다더니 정말 남편이 있는 건가?'라고 고민하던 단치정은 예고편에선 모친 백도이(최명길 분)에게 "우리 집에 아기 울음 울리게 생겼어, 요조숙녀 두리안. 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라며 그녀의 임신을 확신하듯 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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