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백 확정'→권은비, 미모+몸매 다가졌네 '美친 비주얼'

2023. 7. 2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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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8월 컴백하는 가수 권은비(27)가 독보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권은비는 21일 잡지 에스콰이어를 태그하고 사진 여러 장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최근 공개된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 당시 사진들로 보인다.


오프숄더 의상을 차려입은 권은비가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사진을 비롯해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찍은 거울 셀카, 독특한 패턴의 민소매 크롭티를 입고 팔짱을 낀 채 시크한 눈빛을 보내는 사진 등이다. 권은비의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못지 않은 우월한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 잘록한 허리라인 등 뛰어난 몸매 등 독보적인 비주얼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8월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내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권은비는 '리탈리티'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통해 두 번의 역주행을 이뤄내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증명하고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사진 = 가수 권은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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