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강하고 많은 비…낮 최고 25~28도

양효원 기자 2023. 7.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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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인 23일 경기남부 지역은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는다.

예상 강수량은 50~120㎜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피해가 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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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탄천 주차장 일대가 불어난 물로 침수되고 있다. 2023.07.13. hwang@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대서인 23일 경기남부 지역은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는다.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다음 날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0~120㎜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피해가 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붕괴나 침수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등 25~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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