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3일, 일)…이틀간 비 최대 100㎜

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에 밤사이에 최고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에 출근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2023.7.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3일 울산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최근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시 비가 내려 토사 유출과 산사태 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0.5~1.5m 높이로 일겠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