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저녁 먹겠다고 몸 날리며 활약…사투 현장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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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1박 2일' 문세윤이 몸을 사리지 않는 대활약을 펼친다.
23일 '1박 2일 시즌4'의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1970년대로 돌아간 멤버들이 장발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세윤 본색'을 방불케 한 사투 현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할 전망이다.
어떤 팀이 최후로 남아 저녁 식사를 하게 될지, '1박2일 시즌4'는 23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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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박 2일 시즌4’의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1970년대로 돌아간 멤버들이 장발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장발팀은 단속반으로부터 머리카락을 사수하고, 동시에 다양한 미션까지 클리어해야 하는 상황. 생각보다 넓고 복잡한 미션 현장에 두 팀 모두 큰 난관을 겪는다.
김종민과 나인우는 승리를 위해 오랜만에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은 단속반을 피하기 위한 두뇌 연합 작전을 펼치며 열띤 사투를 펼친다고. 미션을 성공하려는 장발팀과 이를 막으려는 단속팀. 이들의 열띤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꿀맛 같은 저녁을 포기할 수 없었던 문세윤은 달리고 또 달리는가 하면, 누군가를 향해 모래를 뿌리고, 젖먹던 힘까지 짜내 도망간다. ‘세윤 본색’을 방불케 한 사투 현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할 전망이다.
어떤 팀이 최후로 남아 저녁 식사를 하게 될지, '1박2일 시즌4'는 23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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