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등교사 분향소 조문..."가르칠 자유 회복에 최선"

국민의힘은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교사가 교권 침해 의혹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가르칠 자유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SNS에 국회 교육위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사실을 알리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갑질은 폭력이라며, 무분별한 고소·고발과 폭언·폭행이 난무하는 학교 현장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교권 강화 관련법이 신속히 개정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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