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입이 ‘쩍’ 벌어지는 근황…고작 2시간 라방에 ‘슈퍼챗 970만원’ 쏟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입이 '쩍' 벌어지는 근황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민씨가 단 2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했는데 슈퍼챗이 무려 970만원이 쏟아진 것이다.
한편, 조씨가 진행한 2시간 분량의 라이브 방송에 900만원 이상의 슈퍼챗(후원금)이 쌓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씨가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슈퍼챗 규모(추정치)는 970만 1720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입이 '쩍' 벌어지는 근황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민씨가 단 2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했는데 슈퍼챗이 무려 970만원이 쏟아진 것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민씨는 전날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통해 '2시간 같이 공부/일해요!! 2hour-Study with me! 25/5 포모도로(Pomodoro Technique, countdown+alarm, calm music)'이라는 제하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조민씨는 영상 게재와 함께 "안녕하세요! 모두 평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며 "저는 요즘 주로 집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하는 분이나 재택 근무하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스터디 윗 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봤어요! 타이머 생성 처음 해봐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조씨는 "제 영상은 포모도로 테크닉 [25분 작업+5분 휴식]을 4번 반복해 총 2시간을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5분간 쉴 때는 아무것도 안할 때도 있고 간식을 먹거나 커피를 내려 마실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중도를 위해 중간광고는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했다"며 "음악 정보는 설명란 자세히 보기 클릭하시면 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손목에는 타투가 아니라 띠부씰입니다~!"라면서 "그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셔서 14시부터 저랑 같이 일해요~! 열공! 열일! 파이팅!"이라고 지지자들을 응원했다.
해당 라이브 영상은 이날 오전 12시 30분 기준, 16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댓글은 무려 2117개 이상이 달렸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정치적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오늘 최할매(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깜방(감옥)에 들어갔답니다"라며 "고주망태의 힘이 빠지는 모양입니다. 조민쌤 가족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꼭 견뎌주길 바라는 국민들의 힘찬 응원을 기억해주세요!!!"라는 댓글을 썼다. 다른 네티즌은 "기부니가(기분이) 좋아지는 조민양^^ 아버님과 같이 라이브 기대해볼게요. 그리고 윤돼지(윤석열 대통령) 끌려가고 웃음꽃 핀 조국 가족 모두 라이브 방송하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또 다른 이는 "내년 총선 출마하세요~^^ 응원합니다"라고 했다.대부분은 조씨 및 조씨 가족을 응원하는 댓글이었다. "조민 선생, 선생뿐만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가족을 모두 존경하는 늙은이입니다. 항상 용기를 잃지 마세요. 세상 속으로 나와 조선생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시는 것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언제나 조 선생과 가족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조민양 정말 응원하고 있어요. 가족이 모두 오손도손 보여서 행복하게 살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생방을 하면서도 공부에 집중을 하다니 천재는 역시 다르구나~ 조민쌤!! 끝까지 응원합니다", "조민샘. 이 고난의 시기를 슬기롭게 버텨나가시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꿋꿋하고 당당하고 아름다운 의로운 조민씨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조씨가 진행한 2시간 분량의 라이브 방송에 900만원 이상의 슈퍼챗(후원금)이 쌓인 것으로 파악됐다. 슈퍼챗은 실시간 유튜브 방송에서 시청자가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기능을 뜻한다.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씨가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슈퍼챗 규모(추정치)는 970만 1720원이다. 총 321회의 슈퍼챗이 있었고, 평균 액수는 3만원이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쓰러진 교권, 머리채 잡힌 선생님…인천서 초등생 교사 폭행
- 20대女 10명 성폭행범 박병화 퇴거 못시킨다…집주인, 명도소송 패소
- 만취 20대女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50대男…경찰에 딱 걸렸다
- "군인 BTS진 사진 덕에 목숨 구했다"…강도 낌짝 놀라 달아나
- "우리 아들 어딨어요, 내 아들"…실종 해병대원 엄마, 물살 보며 `오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