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프리시즌 제외 후 뜨거운 여름, 알 힐랄 이어 첼시까지 영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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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를 프리 시즌 명단에 제외하며, 여름 내 방출을 선언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사우디의 알 힐랄이 음바페를 주시하고 있으며, 첼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도 음바페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일본과 한국에서 치를 프리 시즌 명단에 음바페를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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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를 프리 시즌 명단에 제외하며, 여름 내 방출을 선언했다. 대어 음바페가 시장에 나오자 유럽은 물론 사우디 아라비아까지 가세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사우디의 알 힐랄이 음바페를 주시하고 있으며, 첼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도 음바페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일본과 한국에서 치를 프리 시즌 명단에 음바페를 제외했다. 음바페는 1년 연장 옵션을 적용하지 않은 채 재계약을 거부했다. PSG는 음바페가 1년 뒤인 2024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자유계약(FA) 조기 협의를 포착하면서 분노는 더 커졌다.
결국, 거액의 이적료를 받기 위해 이번 여름 내로 음바페를 보내려 한다. FA로 영입하려 했던 레알과 음바페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음바페를 노리던 부자 클럽들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사우디는 물론 자금력이 풍부한 EPL 팀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현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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