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의사 박유정 “부부 너무 닮아” 선우은숙 감탄 (동치미)

가수 이정현 남편 의사 박유정이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7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이정현 남편 의사 박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가수 이정현 남편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정 원장님이 나오셨다”며 박유정을 소개했다. 심진화는 이정현의 히트곡을 부르며 박유정을 반겼고, 과한 목 움직임에 박수홍은 “목 디스크에는 박유정 원장님을 찾아가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유정이 정형외과 전문의이기 때문. 선우은숙은 박유정에게 “부부가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안 들었냐”며 아내 이정현을 똑 닮았다고 언급했다. 박유정은 “많이 듣는다”고 인정했다.

최은경은 “이정현이 스튜디오에 있어서 단추를 풀어라 묶어라 난리가 났다”며 이정현이 박유정의 내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성대현은 “얼마나 대단한 남편이면. 이정현이 로드 매니저할 군번이 아니다”고 농담했다.

박수홍은 “이런 와이프를 둔 게 어떠냐”고 질문했고 박유정은 “너무 좋은데 부담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최은경은 “내조인지 감시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눙쳤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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