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직원들 피하다 셔틀버스 탑승 '깜짝'[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7.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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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스릴 넘치는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비밀 연애가 그려졌다.

구원은 이에 엄살을 부리더니 "충전이 필요하다"며 볼 뽀뽀를 요구했고, 천사랑은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면서도 "못 말린다"며 미소지어 설렘을 자아냈다.

이를 발견한 천사랑은 화들짝 놀라며 마침 도착한 버스로 구원을 이끌었는데, 버스 안은 더 많은 직원들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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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 캡처
'킹더랜드'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스릴 넘치는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비밀 연애가 그려졌다.

구원은 이날 버스 정류장에서 천사랑을 발견해 백허그를 시도했다. 그러나 천사랑은 치한으로 오해하고는 몸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구원은 이에 엄살을 부리더니 "충전이 필요하다"며 볼 뽀뽀를 요구했고, 천사랑은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면서도 "못 말린다"며 미소지어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한참 애정행각을 벌이던 그 때, 맞은 편 도보에 직원들이 나타났다. 이를 발견한 천사랑은 화들짝 놀라며 마침 도착한 버스로 구원을 이끌었는데, 버스 안은 더 많은 직원들로 가득 차 있었다. 바로 킹 호텔의 셔틀버스였던 것. 셔틀버스에 타 있던 직원들은 구원을 발견하자마자 "안녕하십니까 본부장님"이라 힘차게 인사해 두 사람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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