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투성 손' 강승윤, "훈련 안다치고 잘했으니 걱정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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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의 상처투성이 손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강승윤의 훈련중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손 여기저기가 까이고 부르튼 듯한 모습.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는데, 강승윤은 팬들의 걱정을 '걱정'한 듯 건강히 잘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위버스를 통해 전달했다.
강승윤은 협회를 통해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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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의 상처투성이 손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강승윤의 훈련중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손 여기저기가 까이고 부르튼 듯한 모습.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는데, 강승윤은 팬들의 걱정을 '걱정'한 듯 건강히 잘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위버스를 통해 전달했다.
"저는 오늘도 밥 잘먹고 책도 읽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훈련들 다 안다치고 다 잘했으니까 너무 걱정마지 말아요"라는 인사를 하며 대한남아로서 씩씩한 모습을 전했다.
한편 강승윤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강승윤은 협회를 통해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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