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7. 22. 22:55
오늘 저녁 9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영휘원 앞 사거리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본네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49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최고 180mm, 충청 120mm 폭우 비상
- 고 채수근 상병 '눈물의 영결식'‥"비극 재발 막아야"
- 관저 조언? '천공' 아닌 풍수지리가‥"국민 능멸" vs "거짓 선동"
- 권영세·김홍걸 코인 거래 누적 총액 10억 넘어‥"의원 5명 이상 이해충돌 소지"
-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나도 당할 수 있는 일" 추모행렬
- '해외 소포' 의심 신고 1천 6백여 건‥쇼핑몰 '판매 실적 부풀리기'?
- [사건속으로] 연쇄 성폭행범 오늘도 출소했는데‥아무도 모른다?
- 수해 기업 보상은?‥"물건도, 설비도 모두 잠겨 막막"
- '제로 열풍' 사그라들까‥식품업계 대체 원료 물색
- 수도권·강원 등 8개 지역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