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140km 패스트볼에 오른 옆구리 강타당한 한화 김인환, 검진 결과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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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이다.
140km 패스트볼에 오른 옆구리를 그대로 맞으며 교체된 김인환(한화 이글스)이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김인환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그 결과 다행히 김인환의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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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이다. 140km 패스트볼에 오른 옆구리를 그대로 맞으며 교체된 김인환(한화 이글스)이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김인환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NC 선발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로부터 삼구 삼진을 당한 김인환의 방망이는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3회말 1사 2루에서 매섭게 돌아갔다. 와이드너의 초구 132km 체인지업을 공략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그 결과 다행히 김인환의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관계자는 “X-레이 및 CT 촬영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9회 전까지 5-4로 앞섰으나, 9회초 제이슨 마틴에게 역전 3점포를 내주며 5-7로 패했다. 이로써 2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42패(34승 4무)째를 떠안았다. 파죽의 4연승을 달린 NC는 41승 1무 38패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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