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오현규, 소속팀 프리시즌 경기 출장으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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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노팅엄포레스트)와 오현규(셀틱)가 나란히 소속팀 프리시즌 경기에 출장했다.
황의조는 지난 15일 영국에서 열린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데 이어 스페인 전지훈련에서도 꾸준히 투입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스코틀랜드 셀틱 소속 오현규는 이날 일본 오사카에 있는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0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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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일본투어 참가 오현규, 2경기 연속 투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노팅엄포레스트)와 오현규(셀틱)가 나란히 소속팀 프리시즌 경기에 출장했다.
황의조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 친선 경기에 출전해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인 노팅엄은 구단 누리집을 통해 황의조가 타이워 아워니이와 교체되기 전까지 뛰었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지난 15일 영국에서 열린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데 이어 스페인 전지훈련에서도 꾸준히 투입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스코틀랜드 셀틱 소속 오현규는 이날 일본 오사카에 있는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0 승리를 도왔다.
셀틱은 오현규가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발에 공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현규는 지난 19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친선 경기에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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