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해숙, 김신비 직접 죽였다...밝혀지는 과거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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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비를 죽인 것은 김해숙이었다.

22일 방송된 SBS '악귀'에서 염해상(오정세)은 이홍새(홍경)를 만나 산해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전해들었다.

이후 염해상은 김치원(이규회)을 찾아가 김우진(김신비)이 나병희(김해숙)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렸다.

그는 나병희의 명령으로 산해병원으로 이송됐고, 혼수상태지만 잘 버티고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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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김신비를 죽인 것은 김해숙이었다.

22일 방송된 SBS ‘악귀’에서 염해상(오정세)은 이홍새(홍경)를 만나 산해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전해들었다. 이후 염해상은 김치원(이규회)을 찾아가 김우진(김신비)이 나병희(김해숙)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렸다.

김우진은 원래 교통사고로 위중한 상태였다. 그는 나병희의 명령으로 산해병원으로 이송됐고, 혼수상태지만 잘 버티고 있는 상태였다. 병실로 찾아온 나병희는 “알아서 죽어줬음 좋았을 텐데”라고 말한 뒤 병실로 들어섰다.

나병희가 병실을 떠난 뒤에는 김우진이 숨져 있었고, 바닥에는 베개가 떨어져 있었다. 김우진은 과거 나병희가 숨기고 싶었던 비밀을 들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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