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킴'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중 추락 영상 공개 "허리 골절"[Oh!쎈 포인트]

오세진 2023. 7. 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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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캡틴 킴' 개그맨 김병만이 허리 골절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김병만은 "내가 2017년도에 스카이다이빙하다 허리를 다쳤거든. 그게 너무나 충격이었다"라면서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이랑 교육을 마치고 솔로 비행 공부를 하다가, 허리가 크게 다쳤다"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낙하산을 타고 착지하던 김병만은 땅에 두 번 정도 튕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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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떴다! 캡틴 킴' 개그맨 김병만이 허리 골절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방영한 MBN 예능 '떴다! 캡틴 킴'에서는 뉴질랜드 하늘길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이들의 밥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서동주 등은 김병만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경비행기 운전에 관심을 보였나"라며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내가 2017년도에 스카이다이빙하다 허리를 다쳤거든. 그게 너무나 충격이었다”라면서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이랑 교육을 마치고 솔로 비행 공부를 하다가, 허리가 크게 다쳤다”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낙하산을 타고 착지하던 김병만은 땅에 두 번 정도 튕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다. 원래 제 몸이 자유롭게 움직였는데, 한순간에 제 몸의 능력이 50% 준 느낌? 김병만 하면 슬랩스틱 코미디, 무술 코미디언인데,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많이 활동할 수 없는 이 순간에 아예 비행에 대해 꿈을 꿨다”라면서 아예 경비행기 운전에 대한 꿈을 기르게 됐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떴다! 캡틴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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