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박지영, 낮에만 만나자는 김태리에 "父 진선규와 똑같은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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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에서 박지영이 김태리의 발언에 놀랐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윤경문(박지영 분)이 딸 구산영(김태리 분)을 찾기 위해 외할머니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윤경문은 구산영을 끌어안으며 "괜찮아? 테이블도 다 엎어져있고 왜 그러는 거냐"라며 구산영의 안위를 살폈다.
윤경문은 구산영의 발언에 소름 끼쳐하며 놀라며 "너 왜 그렇게 말해. 왜 너네 아빠랑 똑같이 말해?"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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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윤경문(박지영 분)이 딸 구산영(김태리 분)을 찾기 위해 외할머니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구산영은 강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친모 윤경문이 서있었다. 윤경문은 구산영을 끌어안으며 "괜찮아? 테이블도 다 엎어져있고 왜 그러는 거냐"라며 구산영의 안위를 살폈다. 구산영은 황급히 문을 닫고 "대체 엄마가 여기 왜 와"라며 겁에 질려 소리를 질렀다.
이에 윤경문은 "너 무슨 일 있는 거지, 뭔데"라고 따져 물었다. 하지만 구산영은 "엄마 일단 집에 가. 내가 집으로 갈게. 위험해. 우리 밤에 말고 낮에 보자"라며 회유했다. 윤경문은 구산영의 발언에 소름 끼쳐하며 놀라며 "너 왜 그렇게 말해. 왜 너네 아빠랑 똑같이 말해?"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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