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첫 번째 전생에 당신 있어” 이채민, 안보현에 조언 (이번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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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이 안보현에게 신혜선의 전생에 대해 조언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강민기(이채민 분)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만났다.
반지음(신혜선 분)은 첫 번째 전생을 기억하며 혼란에 빠져 문서하의 목을 졸랐고, 그런 문서하에게 강민기가 접근 "나도 지음씨처럼 전생을 기억한다. 지음씨가 본 첫 번째 전생에 내가 있다. 당신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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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이 안보현에게 신혜선의 전생에 대해 조언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강민기(이채민 분)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만났다.
반지음(신혜선 분)은 첫 번째 전생을 기억하며 혼란에 빠져 문서하의 목을 졸랐고, 그런 문서하에게 강민기가 접근 “나도 지음씨처럼 전생을 기억한다. 지음씨가 본 첫 번째 전생에 내가 있다. 당신도 있다”고 조언했다.
문서하가 “지음이 상태가 많이 안 좋다. 뭐든 해주고 싶다”고 말하자 강민기는 “그쪽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쪽은 전생을 기억한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니까”라며 “살면서 떠올리기만 해도 힘든 기억 같은 것 있냐. 그런 기억이 19개가 있다.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고 함께 나눌 사람도 없다”고 했다.
문서하는 “그러니 더욱 뭐든 해야죠. 지음이가 그랬다. 제가 힘들 때 그 여자는 저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그래서 저도 따라해 볼 생각이다. 조언을 구할까 했는데 내 식대로 하겠다”고 응수했고 반지음은 “하나 있긴 하다. 반지음씨가 평범해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당신밖에 없을 거다. 반지음씨를 움직일 수 있는 건”이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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