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죽을 거야” 김해숙, 악귀 진짜 이름 찾는 오정세에 경고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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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이 악귀의 진짜 이름을 찾는 오정세에게 경고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0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다시 본가를 찾아갔다.
이어 염해상을 향해 "너도 죽을 거다. 너도 똑같이 죽게 될 것"이라고 나직히 경고했다.
그러자 염해상은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아이 이름 알아낼 거다. 할머니가 만든 악귀 내 손으로 없앨 거다"라는 분노의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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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해숙이 악귀의 진짜 이름을 찾는 오정세에게 경고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0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다시 본가를 찾아갔다.
이날 본가로 가 할머니 나병희(김해숙 분)를 만난 염해상은 "그때 죽은 아이 누구냐. 이목단(박소이 분) 아니지 않냐. 그 아이 누구냐"고 따졌다.
나병희는 대답 없이 "너도 악귀를 없애려는 거냐"고 물었다. 염해상은 "이제 와서 뭘 숨기려는 거냐. 귀신이 없어져도 할머니와 상관 없지 않냐"고 재차 따졌는데.
나병희는 "난 숨기는 것 없다. 그때 죽은 아이는 이목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염해상을 향해 "너도 죽을 거다. 너도 똑같이 죽게 될 것"이라고 나직히 경고했다.
그러자 염해상은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아이 이름 알아낼 거다. 할머니가 만든 악귀 내 손으로 없앨 거다"라는 분노의 다짐을 했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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