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있을 리가?” 김태리, 반신반의 문 열었다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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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반신반의 하면서도 문을 열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0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문 두드리는 소리에도 문을 열었다.
이날 구산영이 "너 목단이 아니지?"라고 묻자마자 곧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구산영은 "여기 엄마가 있을 리가 있나?"라고 의문을 품으면서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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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리가 반신반의 하면서도 문을 열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0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문 두드리는 소리에도 문을 열었다.
이날 구산영이 "너 목단이 아니지?"라고 묻자마자 곧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상대는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 윤경문은 "산영아 거기 있지? 여기 너무 무서워"라며 계속해서 구산영을 불렀다.
구산영은 "여기 엄마가 있을 리가 있나?"라고 의문을 품으면서도 문을 열었다. 다행히 문 너머엔 악귀가 아닌 진짜 윤경문이 있었다. 윤경문은 곧장 구산영을 안곤 "밖에 왜 저런 거야. 테이블도 다 엎어져 있고"라며 걱정했다.
구산영은 이런 엄마에게 일단 집에 돌아가라고 소리치며 "너무 위험하다. 밤에 말고 낮에 보자 우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경문은 "너 왜 너네 아빠와 똑같이 말하냐"며 2002년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구산영을 데리러 마지막으로 화원재를 찾았던 기억을 떠올리더니 기절했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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