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앞두고 아동 실종 예방 위한 사전등록 권장
김규희 2023. 7. 22. 21:55
[KBS 전주]휴가철을 앞두고 아동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지문과 보호자 정보 등의 사전등록이 권장됩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어제(21) 전주시 만성동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사전등록'을 진행했습니다.
사전등록이란 실종 시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8살 미만 아동이나 치매 환자 등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정보 등을 경찰 시스템에 입력하는 제도입니다.
가정에서는 '안전Dream' 앱을 통해 보호자가 직접 등록할 수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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