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하차도 80% 자동차단시설 없어…“향후 마련할 것”

김규희 2023. 7. 22.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전라북도가 도내 모든 지하차도에 해당 설비를 설치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북 지역 지하차도는 모두 20곳으로, 이 가운데 80퍼센트인 16곳에 자동차단시설이 없습니다.

자동차단시설은 폭우 시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것으로, 현행법상 설치가 의무는 아닙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