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킴' 서동주 "뉴질랜드 소로 태어날래"···박은석 "잡아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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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캡틴 킴' 서동주가 뉴질랜드의 소로 태어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2일 방영한 MBN 예능 '떴다! 캡틴 킴'에서는 국내 최초 경비행기 여행 하늘길 여행이 시작되었다.
캡틴인 김병만을 필두로 정일우, 박은석, 박성광, 서동주는 함께 모티티 섬으로 떠났다.
이에 서동주는 "다시 태어나면 뉴질랜드의 소로 태어날래"라고 말했고 박은석은 "그럼 금방 잡아먹힐 텐데"라고 말해 감동을 깨뜨려 모두를 당황스럽게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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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떴다! 캡틴 킴' 서동주가 뉴질랜드의 소로 태어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2일 방영한 MBN 예능 '떴다! 캡틴 킴'에서는 국내 최초 경비행기 여행 하늘길 여행이 시작되었다. 캡틴인 김병만을 필두로 정일우, 박은석, 박성광, 서동주는 함께 모티티 섬으로 떠났다. 아보카도의 성지인 모티티 섬으로 향하던 중 타우랑가 들을 지났다. 소며 양이 평온하게 풀을 뜯는 그곳을 본 박성광은 "인형 같다"라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서동주는 “다시 태어나면 뉴질랜드의 소로 태어날래”라고 말했고 박은석은 “그럼 금방 잡아먹힐 텐데”라고 말해 감동을 깨뜨려 모두를 당황스럽게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떴다! 캡틴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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