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설' 제이미 폭스, 몰라보게 수척한 근황.."지옥에서 돌아왔다"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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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직접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제이미 폭스는 2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얼마나 멀리 갔고 어떻게 다시 돌아왔는지 말하기 어렵다. 내가 겪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었다. 많은 분들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솔직히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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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직접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제이미 폭스는 2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얼마나 멀리 갔고 어떻게 다시 돌아왔는지 말하기 어렵다. 내가 겪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었다. 많은 분들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솔직히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생명을 구해 준 누나와 딸들에게 고맙다. 그들은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며 어떤 것도 흘리지 않았고 나를 보호했다. 지옥을 헤치고 돌아왔고 회복으로 가는 길이다. 약간의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돌아왔고 일할 수 있게 됐다. 내가 받은 모든 사랑에 감사하다. 나를 보고 우는 분들을 볼 때면 힘들었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지난 4월 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 폭스는 SNS를 통해 “아버지가 어제 의학적 합병증 증세를 나타냈다. 다행히 빠른 조치와 세심한 의학적 치료 덕에 아버지는 회복 중이다. 우리는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 받는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만 제이미 폭스가 어떤 병으로 의학적 합병증을 겪고 있고 어떤 상태였는지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하지만 제이미 폭스가 병원에 실려간 후 상태가 심각했고 멀리 사는 가족들까지 모여들 정도로 가족 내 심각한 문제였다고 알려져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던 바다. 심지어 실명설이 돌기도.
다행히 제이미 폭스는 투병 3개월 만에 회복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실명설도 사실이 아닌 듯 살은 많이 빠졌지만 많이 회복한 모습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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