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수도권에 강한 비 예상‥'중대본 2단계' 격상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7. 22.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 사이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늘 저녁 9시를 기준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12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광주와 전남, 전북 등 전라권에는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에는 최대 18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늘 저녁 9시를 기준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12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광주와 전남, 전북 등 전라권에는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에는 최대 18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대본은 그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만큼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한다고 밝히며, 산사태 취약 지역에 인명피해가 우려될 때 사전 대피를 실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48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