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숨진 초등 교사 추모 공간 마련
진정은 2023. 7. 22. 21:49
[KBS 창원]경남도교육청이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교사에 대한 추모 공간을 본청 주차장에 마련했습니다.
추모 공간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박종훈 경남 교육감은 모레 아침 출근길에 추모할 예정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은 애초 25일까지 추모 공간을 운영하려 했으나, 애도 분위기에 맞춰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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