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유해물질 의심’ 해외 우편물 신고 잇따라

이유진 2023. 7. 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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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에서도 유해물질이 든 해외 우편물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충북에서 의심 신고 60여 건이 접수됐고 아직 폭발물이나 유해물질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심되는 우편물을 모두 수거해 다음 주 중 군부대,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정밀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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