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수해 현장에서 자원봉사 잇따라
함영구 2023. 7. 22. 21:47
[KBS 청주]주말인 오늘 수해 현장 곳곳에서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괴산군 청천면에서는 경기도 의왕시 충청향우회 회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영동군의회 의원들이 고추와 인삼농가 등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또 괴산군 불정면에서는 대한적십자봉사회원들이 침수 가구에서 옷 세탁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진천군 이월면에서는 군 여성 공무원 40여 명이 고수 재배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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