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작물 최대 피해지역은 충남”
이정은 2023. 7. 22. 21:46
[KBS 대전]지난 집중호우에 산림작물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이 충남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에서 81ha에 달하는 산림작물 재배지가 피해를 입었고 이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44h가 충남지역이라고 집계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대추가 27ha로 가장 피해가 컸고 밤 22ha, 산나물 13ha 순이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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