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달리던 버스 가로수 충돌…3명 다쳐
김민지 2023. 7. 22. 21:44
[KBS 창원]오늘 오전 7시 50분쯤 창원시 석전동 무학신협 앞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한 대가 가로수를 2차례 들이받은 뒤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50대 A 씨와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버스 기사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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