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소득은 전국 평균보다 많고 자산과 부채는 적어

이현진 2023. 7.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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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의 가구소득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자산과 부채는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울산의 가구소득은 6,739만 원으로, 전국 평균 6,414만 원보다 325만 원 많았습니다.

반면 지난해 3월 기준 울산의 평균 자산 보유액은 가구당 4억 6천여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5억 4천 700여만 원 보다 적었고, 가구당 부채도 6,894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적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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